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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 소재 대학교의 등록금 비교(국공립대 vs. 사립대)

by info6909 2025. 2. 27.

대학교 건물

2025년 서울 소재 대학교의 등록금은 대학 유형(국공립대 vs. 사립대), 전공, 대학의 명성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국공립대는 비교적 저렴한 등록금을 유지하는 반면, 사립대는 높은 학비를 요구하며, 특히 의·치·약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의 등록금이 가장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교들의 등록금 비교, 전공별 학비 차이, 학자금 지원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 주요 대학교별 등록금 비교

서울 소재 국공립대학교 등록금

국공립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상대적으로 낮은 등록금을 유지합니다.

대학교 평균 등록금(연간)
서울대학교 400만~600만 원
서울시립대학교 300만~500만 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만~200만 원 (온라인 학습)

서울 소재 사립대학교 등록금

사립대학은 대체로 연간 700만~1,500만 원 수준이며, 일부 학과(의학, 예체능 등)는 2,000만 원을 초과하기도 합니다.

대학교 평균 등록금(연간)
연세대학교 900만~1,400만 원
고려대학교 850만~1,350만 원
서강대학교 800만~1,300만 원
성균관대학교 850만~1,400만 원
한양대학교 900만~1,500만 원
중앙대학교 800만~1,300만 원
경희대학교 850만~1,350만 원
한국외국어대학교 750만~1,200만 원
동국대학교 800만~1,250만 원
건국대학교 800만~1,300만 원
홍익대학교 750만~1,250만 원

2. 전공별 등록금 차이

같은 대학이라도 전공에 따라 등록금 차이가 큽니다.

전공 계열 국공립대(연간) 사립대(연간)
인문·사회 계열 400만~500만 원 700만~1,000만 원
자연·공학 계열 500만~600만 원 900만~1,200만 원
예체능 계열 600만~800만 원 1,200만~1,800만 원
의·치·약학 계열 1,500만~2,000만 원 2,000만~2,500만 원

3. 학자금 지원 정책 변화

반값 등록금 정책 확대

  • 서울시립대는 이미 반값 등록금을 시행 중이며, 다른 국공립대도 확대 가능성 있음
  • 사립대 일부에서는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등록금 감면 정책 운영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 소득 1~3분위: 등록금 50~100% 지원
  • 소득 4~6분위: 등록금 30~50% 지원
  • 소득 7~8분위: 일부 지원

학자금 대출 제도 개편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확대: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만 상환 시작
  • 일반 학자금 대출: 저금리 정책 지속 및 상환 기간 연장 가능

결론: 2025년 서울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서울 소재 대학교 등록금은 국공립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사립대는 대학 및 전공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의·치·약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은 매우 높은 학비를 요구하므로, 학비 부담을 고려한 신중한 대학 선택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와 대학들이 다양한 학자금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신청, 학자금 대출 활용, 대학별 장학금 정보 조사 등을 통해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에도 등록금 인상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최적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